거짓말이 아니라고 한다면

벤치 차이가 생긴다는 사람들은 뭔지도 모르겠고

시스템 로그에 뭔 앱 설치했는지

패키지명 같은 거 다 나올거고

설치할 때 바로 캐치 가능할텐데

바로 캐치해서 게임리스트랑만 비교해도 될 걸

논게임 리스트 만드는 이유도 모르겠고요

게임이냐 아니냐만 보면 되는거니까

논게임 리스트가 왜 필요하냐 이거란 말이죠

패키지명 추가 삭제의 개념이 아니라

있는 리스트와의 대조 개념으로 접근할 때

논게임 리스트라는 존재 자체가 왜 필요한지

여전히 모르겠단 말입니다

게임 리스트만 만들고 대조하면 될 거고

설치여부를 저장 할거면

게임 리스트 db에 0과 1로만 저장하면 될 거고요

게임리스트는 새로 추가되는 부분만

부분적으로 업데이트 해도 될 거고요

새로 추가되는 것만 잠깐 DB 기준으로 대조하고 판별하는게

어려운 건 아니잖아요?

논게임 리스트를 만들어서 추가로 관리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일텐데 말이죠

제 눈에는

아무리 그래도 삼성이 저렇게 비효율적으로 만들리가 있나

싶단 말이죠

제 눈으로 보는 거니까 당연히 전문가 의견은 다를 수 있겠지만요

여전히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