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칩 해킹도 물리적인 연결이 전제되었듯이...

삼성이야 녹스로 미군에까지 어필한 마당에

대책 안 내놓으면 B2B도 날아가는 셈이니까 대책은 무조건 내놓긴 할 거에요

말씀하신대로 외부 apk가 usb 연결만 조심하면 별 일 없긴 하죠

애초에 털린 시점에서 소스 있는게 뚫기에 유리한 건 사실이죠

시큐어존에 대한 내용까지 털어갔으니 지켜는 봐야겠지만

당장 안 쓴다거나 하지는 않으려고요

그래서 애플 T2 취약점 나왔을때 난리났던 적 있었죠

쓰기 기능도 없어서 패치도 안됬고요

물론 이후 출고 제품에는 취약점 고치고 나왔습니다

보안폴더는 원래부터 켜놓기만 하고 따로 안 썼어서 뚫려도 뭐 털어갈 건 없을 겁니다

삼성헬스나 삼성페이 쪽을 걱정할 거 같은데 거기는 돌아가는 거 지켜보려고요.

삼성이 이걸 쉽게 무시하는 순간 진짜 삼성 제품은 쳐다도 보면 안되죠.

근데 삼성이 쉽게 보지는 않으리라고 생각해요.

GOS니 어쩌니 해도 B2B까지 걸린 문제를 그렇게 쉽게 볼 리가 없을 거 같단 말이죠.

당장 B2B가 걸려 있어서.. 대응은 해야겠죠...  근데.. b2b신경쓴다고... b2c를 놔버릴까... 그런 일이 없어야 겠죠... 

기업들 신뢰를 다시 쌓는게 문제일듯 하네요.  강제로 오픈소스가 됫으니...  

녹스 컨테이너에 B2C도 중요한 거 얽힌게 많아서 안 놓을 겁니다

삼성페이하고 삼성헬스 놔 버리면 이미지 떡락 확정이죠

사내에서 주고 받는거야.. 그럴수도 있는데.. 이건 외부로 완전 오픈된거니깐요..

그렇긴 한데 보안쪽도 코드 보고 모의해킹 같은거 하더라는 얘기죠. 

머 담주에 머라 얘기하는지 봐야할 듯 해요. 각 앱들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