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보인지 모르나 우회후에 S22u 키보드씹힘? 이 안보이는듯도 해요 그냥 기분탓일수도있습니다 ^^

아뇨 원래 그렇지 않았습니다. 클럭제한이 걸리게 보이는게 cpu 부하 정책에 따라 클럭을 스스로 결정하는거라

외부에서 설정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되는겁니다.

그냥 GOS 자체가 게임을 최적화하는 서비스고

삼성도 공식적으로 그렇게 말했기 때문에

실제로 일반 앱에서 적용이 되고 있었다면 문제가 되는 거죠.

원래는 게임 안 하면 괜찮다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피해를 보게 된 거니까요.

GOS의 G가 Game이 아니라 Galaxy가 된 상황..

쓰로틀링이랑 다릅니다..

클럭을 처음부터 반토막 내는거만 아니면 저도 딱히 상관은 없다고 봐요 제성능을 한번도 못써보고 처음부터 제한을 거는게 가장 문제였으니까요

이름부터가 게임이 들어가는데요 

말씀하신대로 그럴 수는 있는데 문제는, 그게 GOS에서 이뤄진 작업이라는 점입니다.
게임 최적화 서비스(GOS)라는 이름은 해당 프로그램이 게임이 아닌 어플들의 성능을 조작할 것이라고 상상하기 어려우니까요.

게임옵티면 게임만 관리해야죠..

GPU를 갈구는 일반앱까지 관리하려면 GPU옵티죠...   

설마 G(PU)OS 인건가요!!!!!

근데 다들 실험하는거보면 카톡 사진로딩만 봐도 차이가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진짜 왜 일반앱까지 건든걸까요 ? 배터리 소모때문에???

"게임"최적화 서비스가 일반앱을 건드리는 게 왜 당연한지 모르겠습니다

GOS 이름을 그렇게 지으면 안되죠

818클럭을 조건없이 앱 시작부터 무조건 280클럭으로 돌리는데 이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딱히 할 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