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옛날 폰이 아닌 이상 다들 노이즈캔슬링용 2차 마이크가 다 장착되어 있는데 이 마이크로 외부소음을 측정해서 능동적으로 이어피스 볼륨 조정해주는 기능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지하철 같이 시끄러운데서는 전화 받을 때 잘 안들려서 매번 볼륨락커 눌러서 최대음량으로 해놓고 나중에 조용한 강의실 같은데서 전화 받으면 스피커폰마냥 겁나 시끄럽게 들려서 귀뽕(?) 맞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니거든요ㅠㅠ

분명 저 같은 생각 한 사람들도 많을테고 이게 그리 어려운 기술은 아닌 것 같은데 왜 아이폰 갤럭시 불문하고 아직까지도 없는지 몰겠네용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