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사진만이 이유가 아니기에.... 갔다가 돌아온다면 그때 놀리면 됩니다.

그냥 두세요

걍 두심 됩니다 사람마다 잘 찍힌다의 기준이 달라요. 색감 인식 차이도 다르고 선명도도 너무 날려서 싫다 좋다 다 다릅니다

그냥 가고싶다는데 두시는게 좋아요

뭐든 해보고 후회하는게좋습니다

야경 찍어보시면 되게 후회하실거에용

뭐 써보면압니다

밤에는 아이폰 대신 다른걸로 찍네요

사진은 대충 구실 갖다 붙인 거고 전형적인 아이폰병이라 아이폰 사는 거 아니면 완치 안 됩니다

어쩔수없습니다....ㅠ

자기가 사겠다는데 말릴 이유가 없죠.

다른 분들도 뭐든 후회하면 어차피 돌아올거라고 하시는데,

결국에 뭐 자기가 좋아서 사는거지 남 얘기 듣고 사시는거 없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 사는데에 돈이라도 보탤게 아니면 뭐 이런 얘기 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어요.

자기맘이죠 뭐

개인적으로 고배율 망원이 아니면 꼭 갤럭시가 더 낫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서... 굳이 설득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물어보면 대답해주는거지, 추천이나 말리는거나 둘 다 결과는 좋지 못해요.

대체로 그런분들은 아무리 알려줘도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 좋다고 만족합니다.

블라인드하면 못맞추지만

본인 만족이죠

보통 저렇게 본인이 생각해서 넘어가면 아마 만족 할껍니다. 삼성페이나 다르거에 대한 메리트도 크지 않다 생각 할터이니... 선호도지 절대적인 우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각종 이유들을 들어서 반대해봤자 서로 의만 상합니다. 그 이유들이 합당하냐 합당하지않냐는 중요하지 않읍니다.

(프로세싱이 어떻고 화소가 어떻고 망원이 어떻고는 말씀드리지않겠읍니다.)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는 행위, 아이폰카메라의 짧은 서터렉과 부드러운 카메라전환 등의 경험이 결과물을 떠나서 아이폰 '사진'의 플라시보로 더해질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반대로 과도한 고스트현상, 누런색감 등의 결과물이 마음에 안들어서 후회할수도 있을 것이고요. 

결론적으로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본인의 자유의지로 경험하고 체감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것같읍니다.

사진은 진짜 호불호 갈려서 그냥 맘에드는거 사야됩니다

진짜 말투에서 아싸향 찐하게 나십니다ㅋㅋㅋ기덕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