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발열량이 5~10W면 뒷면 전체에 고르게 퍼뜨려도 열밀도가 500~1000W/m^2에 달하죠.(물론 앞면으로도 방출될 수 있긴 하지만)

이 정도면 그걸 들고 있는 사람 손은 맑은 날 땡볓에서 검은색 장갑을 낀 채로 햇빛에 노출시킨 상황과 비슷한 수준이 되어버리죠.

결국 아무리 배터리 기술 등이 발전한다고 하더라도 액티브 쿨링을 도입하지 않는 한 5W 수준이 스마트폰 폼펙터에서 유지가능한 TDP의 한계치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