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죠..

 [속았다] 만으로 끝나는 정도로 기업간 계약이 허술하지도 않고요.

그냥 더 못만들었다...가 개연성있어보입니다.

그런식이었으면 GN3나 HM1 같은건 애초에 나오지도 않았을겁니다;;;

대기업이라고 별거없습니다;;

퀄컴까지 세미커스텀 조차 접고 그냥 레퍼런스로 돌린거 보면 속은게 맞는거 같기도 하네요 결과보고 아차! 한듯한...

아니면 카더라로 있던 구글이 커스텀을 극혐했다는게 사실일 수도 있겠는데...

A7 A53 시절만 해도 리틀코어 장인이던 ARM이 지금은 이렇게 될 줄 몰랐겠죠. A55부터 시원찮기는 했지만요.

그렇다기엔 Cortex-A55가 2017년에 나왔는데 수년동안 업뎃을 안했다는걸 SLI가 모르진 않았을겁니다..;; 

삼성을 포함해서 왜 다들 리틀코어 개발은 안하는지 ㅠㅠㅠ

리틀코어는 저전력만 만족하면 성능 빠지는건 우회할 방법이 있으니까요.

맞습니다 자체아키텍처를 아예 없애버린게 제일 큰 문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