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어떻게 매출을 신경안쓰나요

지금 삼성 매출 중에 플래그십 매출이 높을 까요? 아님 엔트리메출이 높을까요?

플레그십 매출 좀 줄이고 품질높여 다시 고급이미지 구축해야 더 상위기종 매출이 늘겁니다.

바형 플레그십을 폴드 플레그십 마케팅으로 쓰는 전략을 써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죠 저도 원가절감만 하면서 판매량이 많을걸 기대하는 것은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단 기업 입장에선 이윤 추구라는 대목적 하에서 움직이는지라 해당 사항을 배제하기엔 어려워보여요.

소비자 입장에선 원가절감만 한 마진태문이 삼성 사내에선 계속 신임을 받는 이유가 있겠죠.

125만원이면... 조금 보태면 프로라인도 살 수 있는데 저도 그러면 아이폰 살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삼성 입장에선 가격 올리는데 조금 부정적일 수도 있을것 같아요.

애플에서 총대를 맨다면 모를까

그런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GOS를 통해서 통제하겠다고 일반모델 하드웨어적인 발열처리 보완은 거의 안해놓는거 보면... 

노력을 안하는데 가만히 앉아있다고 안드1티어가 되지 않습니다.

노력의 방향을 다른거죠

네 뭐 삼성이 생각하는 방향과 소비자가 생각하는 방향이 디른걸수도 있겠죠.  근데 최소 HW적인 측면에서 보면 이건 물음표 생각해서요.  

단기적 목표를 위한 노력이었으면 장기적 결과에 대해 그러려니 해야죠 뭐

안드로이드 제조사중 유일하게 생태계 신경쓰고 있는 제조사고,

아직까지 3년 사후지원도 제대로 못하는 제조사가 많은 현실에서

픽셀6와 동일한 4년 판올림까지 해주는데 노력을 안한다구요?

SW적인 측면에선요. 근데 HW측면에선 물음표 입니다.

아닙니다~

해당 문제가 정말 크죠.

상대 회사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카드 하나가 봉인된 것이나 마찬가지니까요.

게다가 요샌 AP가 고성능이면 그걸 활용할 수 있는 게임이나 카메라 등의 기능이 많이 나오다보니,

성능 무용론을 외치기도 좀 힘든 상황이라고 봅니다.

결국 성능으로 안되면 기능성이든 뭐든 다른걸로 승부를 봐야하는데 지금 스마트폰 시장을 봐선 그것도 힘들어보이네요.

삼성페이, 통화녹음이라는 기능성(+접근성 편한 서비스센터)으로 국내시장은 버티고 있는거죠

울트라(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