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거랑 쓰는 거는 다르죠

만들어서 가져온다고 해도, 결국엔 더 싼 건 용량이 낮은 램이니까요

그놈의 코스트 문제고 원가절감이죠 뭐....

속도조절 하고싶었던거 아닐까 싶네요 최근들어 스펙상승할만한 항목들이 많이 줄었으니까 램을 천천히 넣어주고 생색낼려는 애플따라하기 아닐까 생각합니다

삼파랑 LSI사업부는 일종의 공생관계에 가깝고요.

삼성 메모리 사업부는 MX사업부 아니더라도 손님이 많으니까요.

메모리사업부는 1위라서 전혀 아쉬울게 없는곳...

삼파는 LSI 빠지면.. 사실상 시체... 그리고 베타테스트 해줄 좋은 먹잇감이 사라져서... 

메모리는 무조건 공간 문제입니다

같은 기업내라도 삼성 같이 대기업은 사실상 내부적으론 별개기업으로 봐야하기 때문에

VIP지시가 없으면 똑같이 거래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매출 떨어지면 결국 피보는건 해당 부서 사람들이거든요

오히려 메모리 사업부가 제일 부품 단가를 안 깎아줄걸요. 갤럭시 없으면 애플한테도 납품 가능해지니 메모리 사업부 매출 이익 고공행진 예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