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배터리 수명이나 안정성이라기엔 관련해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그런것도 없었고..

안전이라면 미 FCC에서 이미 커트하지 않았을까 하고요..

찾아보니 이런 연구 결과도 있네요.

https://www.ibs.re.kr/cop/bbs/BBSMSTR_000000000735/selectBoardArticle.do?nttId=19022

40℃ 수준의 온화한 열 조건에서도 예상치 않았던 추가 상변화가 발생한다

2차 상변화가 일어나면 에너지 장벽이 높아져 이산화티타늄 전극 내부에서 리튬이온이 이동하기 어려워진다. 마치 동맥경화처럼 전극 내에 리튬이온이 축적되다가, 충‧방전을 거듭하면 결국 이산화티타늄 격자 구조에 결함이 생겨 비가역적인 손실이 발생했다.

그냥 배터리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건 배터리 발열 이야기인데,,

충전시의 발열 테스트한 영상을 봤는데 삼성이 충전속도 대비 발열이 그렇게 낮은것도 아니더군요

(아래 댓글에 이미지  추가)

그럼요. 이유 있읍니다.

Battery charge-discharge cycle test under different temperature conditions (a) capacity (b) capacity retention. 

문제는 삼성이 충전속도 대비 발열이 그렇게 낮은것도 아니라서요..

샤오미 같은건 문제가 되겠으나, 오포나 원플러스 보면 삼성보다도 낮아요..;;

아 그런데 이건 유선충전이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