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이런 느낌이에요

엘지 : 모바일 접었는데 가전 말고는 얘 밖에 없다!!! 노트북에 온 영혼을 건다!!!!!!

삼성 : 소프트웨어로 어필하고 하드웨어는 최대한 아끼면서 에코시스템 중 하나로 넣는 걸로 만족하자.

갤럭시북 HDMI 있어요 ㅎㅎ

그램은 진짜 부족한점들 그래도 꾸준히 개선해나가려는 의지는 있는데

갤북은... 이온되면서 키감망쳐놓고.. 프로되면서 화면 oled라고는하지만 픽셀배열이상해서 FHD로는 커버가안되고ㅠ

이럴때보면 엘지가 스마트폰만 어찌했다면 괜찮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현재 삼성 하는짓보면 엘지 2017년때 생각납니다

16:10 QHD가 그리 어렵나 싶네요. 크기랑 무게 땜에 그런가 16:9에서 16:10한다고 크게 크기나 무게가 늘지도 않을텐데

구색 맞추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거 같습니다.

그램은 절박함이 느껴지는데 갤북은 그런 게 없어요.

제가 그램을 한 세대쯤 써봤거든요. 되게 옛날거 13, 올데이그램 8세대 달린 14인치랑 이번 11세대 16인치.. 근데 그램은 시리즈가 갈수록 그래도 단점들(배터리, 화면크기, 해상도, 트랙패드 등등)을 피드백하면서 나아지는 모습이 보였는데.. 삼성은 피드백이 안 통하는 느낌이네요. 그냥 그램 견제용 구색맞추기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습니다.

삼성 노트북은 시리즈9이 제일 나았던걸로..

그램은 의외로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는 편입니다. 이번에 램을 DDR5로 넣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