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큰 문제는 발열 잡았다고 빅광고 때린것이죠 

소비자에게 빅엿을

gos없는 대륙산 폰들 온도 보고오시면 왜 욕먹어가면서 넣는지 알겁니다. gos가 욕먹은것도 온도따라 제한이 아닌 처음부터 무조건 클럭제한+전력소모 비교적 적은 구 기종 너프때문이니까요. 해상도 제한 같은 부차적인 문제도 있긴 합니다만

그리고 폰 크기 수준에선 방열처리 아무리 해봐야 현세대 칩들 발열 감당 안 됩니다

팔리는 대수가 워낙 많으니 몇백원만 아껴도 이익이 장난아닐까 싶어요

gos없는 해외폰들 발열 상태보면 완전 쉣입니다.

GOS의 가장큰문제는 게임키자마자 쓰로틀링 최대로 걸린상태로 클럭제한을 하는 게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예전 s20시리즈들 보면 GOS있어서 오히려 프레임유지력이 더 좋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서는 무지성으로 클럭제한을 걸어서 문제가 된거죠.. 

GOS는 배터리게이트 마냥 "계획적인 구식화"도 포함이 되니까 더 문제입니다. 얘네들 자꾸 S22 시리즈만의 문제인것마냥 대충 가라치고 넘어가려는데 GOS 해제 전후로 퍼포먼스가 확 달라진 S20+ 사용자로서 너무 열받아요

그런데 그런거 안했으면 발열로 욕먹었을껄요.ㅋㅋ

S21때....

제일 큰 문제는 해제를 막은 것입니다.

이것만 아녔으면 모두가 행복결말이었을 겁니다.

gos를 정당화시키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거 없어도 다들 쓸만합니다

마인드가 갈수록 중국스러워지니까요. 양심 파는 것에 별다른 죄책감 느끼지도 않고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돈만 벌면 된다는 사고방식은 딱 중국스럽다는 표현이 제격입니다.

S22 나오기전까지 GOS가 이렇게 문제가 안됐는데 지금 상황보면 엄청 웃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