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메입니다 다메요...

인텔은 사는거 아닙니다. m1 맥북에어로 가시죠.

윈도우가 필수면 윈도우놋북을 사십쇼

위에 스펙에 애케플 먹인 물건 전역선물로 하나 업어왔습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아무리 m1 m1해도 그러다 윈도우 필요한데 뭐 하나라도 안되는순간 딥빡하기 때문에...ㅋㅋ 윈도우 필수라면 그냥 인텔MBP 사도 쓸만합니다

맥을 쓰시지 않아도 된다면....후후......굳..이.....500가까이  cto맞춰서 6개월뒤 350에 보냈습니다....

현 시점에 인텔맥은......메리트가 없지 않을까요?

성능적인 이점도 없고 하드웨어도 구리고(키보드, 웹캠, 입출력단자 등)

앞으로 나오는 신기능들 같은거 지원도 전혀 못받을텐데...

인텔맥 유일한 장점은

1. 저렴하다(중고가 떡락)

2. 윈도우 쉽게 돌릴 수 있다

정도인 것 같습니다.

윈도 때문에 M1 -> 인텔맥 으로 다시 넘어왔는데 확실히 M1에 비해 느릿하긴 하지만 적응하니 그럭저럭 또 쓸만합니다. 

2020 13인치 인텔 맥북 프로 쓰다가 M1으로 기변한지 한 1년.. 다되어 가는데 10세대 들어간 2020인텔 맥북 프로도 뭐 나쁜 선택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성능 체감은 확실히 좀 크리티컬한 부분이긴 하지만 그건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고 인텔 10세대가 못쓸 성능은 아니니까요. 맥북 프로가 10세대 노트북 중 정말 잘 만든 놈이기도 하구요(저전력 cpu에 쿨링팬도 두개..) 오히려 저한테는 윈도우가 네이티브로 돌아간다는게 성능차보다도 더 중요한 부분으로 다가옵니다. 데탑도 M1 놋북도 M1이니 윈도우가 참.. 그래요. 인텔맥북 하나만 두고 보면 가성비가 애매한데 M1맥북+윈트북 조합이랑 비교하면 또 저렴한 편이기도 하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