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디셔널 램 플러스 구독 서비스를 추가했습니다(월 9.99$~ 용량별 상이)

이미 옛날부터 왔죠. 

전 XS를 메인으로 쓰는데, 못 써먹겠다 싶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일부러 앱을 두 개만 켜놓고 작업한다고 왔다갔다 할 때 조차도 돌아가면서 죽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ㄴㅇㄱ iOS는 좀 나은가 싶었는데 한계가 있었네요

그건 선생님 XS 소프트웨어나 사용하시는 앱쪽에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카메라 안 쓰면 6-8개까진 잘 살아 있는데 차이가 심하네요

물론 제 폰도 5개까지 잘 살아있을 때도 있는데, 아닐 때도 굉장히 자주 있습니다. 
설정 초기화나 초기화 테스트를 해서 쓰는데도 그런 문제가 수시로 뜹니다. 카메라 앱 안 쓰고요.  
제 개인 문제라기엔, 정도의 차이만 있지 앱을 몇개 안 써도 수시로 초기화되는 일은 꽤나 많이 보고되는 걸로 압니다. 

사실 소프트웨어 문제가 있다면 그 자체로 애플의 문제이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애플이 이 무제를 불량으로 보고 폰을 교환하거나 소프트웨어를 고쳐주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뿐만 아니라, iOS 13 또는 14 무렵부터 
툭하면 빙글빙글 도는 아이콘이 떠서 한참을 돌아간 뒤에, 처음 폰 켰을 때처럼 초기화 상태의 홈화면으로 돌아가는 현상이 매우 잦게 발생합니다. 못해도 하루에 한 번은 보는 것 같네요.  

아무튼 그래서 결론은
램 8기가 빨리 도입했으면 좋겠다, 랑

램플러스 같은 기능도 좀 도입해달라. 맥 OS는 램 스왑 잘만 하면서 왜 iOS는 지원 안하는데? 
입니다.

마지막 말씀하신 증상은 리스프링이나 강제 초기화 현상으로 보이는데, 그게 몇달에 한 번도 아니라 하루에 한번이면 메인보드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 경우에 다양한 오류들이 나타날 수 있어요

네. 리스프링이 맞는 것 같은데 긴가민가해서 그냥 그렇게 적었습니다. 
메인보드 문제일 가능성이 있다면, 수리를 해야 하는군요. 
애케플 따로 안 들어뒀는데...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네 제가 iOS13-15 돌아가는 아이폰만 어쩌다보니 4개 정도 사용했는데, 그런 적이 딱 한 번 있었습니다. 

아이폰이 왜인진 모르겠는데, 침수 같은 걸로 인해서 메인보드가 고장나면 상당히 비특이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더라고요... 제 경우에는 카메라를 쓰면 바로 로딩 아이콘 후 사과 로고가 나타나는 문제였습니다.

잘 해결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찾아보니 소프트웨어 문제인 경우도 은근히 보여서, 시간 날 때 다시 리셋 해보고 사용해볼까 합니다. 
그래도 안 되면 하드웨어 문제라는 걸 알고 14가 나올때까지 버티거나 유상수리를 맡기거나 해야겠죠. 

아무튼 답변 감사드리고, 행복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작 그쪽은 아이폰 6s 7 씁니다

그냥 이때다 싶어서 내려치기 하는 겁니다 두십쇼

지하철만 둘러봐도 SE2는 커녕 아이폰 8 쓰는 분도 널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