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플랫폼에 정의는 없습니다.

다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에 입장에 따라 선택하는거죠.

각자의 정의요.

멀리 나가진 않읍니다ㅠㅠ

기업이 얼마나 진실되고 깨끗한가가 글쓴이님께 중요한 요소라면 옮겨가야죠.

그런점이 저에게 있어서도 무시할 요소는 아니지만

Ios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넘어가야 할 정도는 안되니까 저는 넘어갈 생각이 전혀 안듭니다.

전 그냥 두개 다 쓰려구요

어느 분야를 가도 이미지가 클린한 기업은 없더라고요

이런건 답은 없죠 ㅠㅠ 내키는쪽으로 혼내주는 방법만 있읍니다

(안사서 혼내주거나 사서 돈쭐을 내주던가..)

그냥 편한대로 가시는 거죠. 별 거 있겠습니까.

애플이 선이고 나머지는 악 이런 것도 아니고...

파일관리때문에 안드쓰신거면 큰맘먹고 옮기셔야 할거에요. 주변에 넘어오신분들 보면 많이 답답해하시더라고요

안드 3대장 중 2곳이 몰락했지만 오포가 건재합니다. 디멘시티를 탑재한다면 오포가 안드 1황으로 군림하고 새 시대가 열릴 것 같네요.

본인의 의지로 떠나는 거라면 말리진 않겠지만, 인터넷상의 말들 때문에 떠나는 거면 생각해보시는게 어떠실지..

인터넷상의 말을 들으면 한도 끝도 없어지기 때문에 그런데 휘둘리기 보다는 자기 갈 길 가는게 맞을거 같아요.

이번에 실망감이 커서 정말로 쓰기 싫으신 거라면, 잠시 떠났다가 나중에 좋아지면 돌아오고 그러시면 됩니다. 편의성 등 기기에 있어 다른 요소들이 우선시된다면 계속 쓰시면 되고요.

결국은 본인이 납득되고 득이 되는 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다 상황이 다른데 꼭 갈아타라고 강요할 이유가 없지요.

자기가 쓰기에 맘편한거 쓰셔야죠. 그래봐야 기계일 뿐입니다. 

안드쪽은 ap 해결되기 전엔 획기적인 발열과 성능 향상은 어려운게 가정사실인데, 막상 또 쓰는데 불편한건 아니다 보니 다른 장점들 보고 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