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대신 JH라 불러달라” 소통 나선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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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1. 18:52
“부회장님 대신 JH라 불러주세요.”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X부문장(부회장)이 1일 DX(Device Experience·세트) 부문 통합 이후 첫 ‘타운홀 미팅’을 갖고 내부 소통과 시너지 확대에 나섰다. VD(영상 디스플레이), MX(모바일), DA(생활 가전), 네트워크, 의료 기기 등 DX 전 사업부 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CEO와 소통하는 행사다.
한 부회장은 이날 경기도 수원 본사에서 개최한 ‘DX커넥트’ 행사에서 “직원들은 원래 하던 일에서 90%는 내려놓고, 어떻게 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재무장해달라”면서 DX 부문 통합에 따른 시너지 확대를 줄곧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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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햄! 이기 좀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