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재생부품 활용해 스마트폰 수리비 절반으로 줄인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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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07:12
친환경 경영·소비자권 강화…생산 이어 AS까지 재활용 확대
미국서 도입한 '자기수리권', 국내 확대도 검토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스마트폰 생산에 재활용 소재를 채택한 데 이어 수리에도 재생 부품을 활용하는 등 친환경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소비자 입장에선 수리비 부담이 최대 절반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모바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상반기 중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수리 과정에 '제조사 인증 재생 자재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소비자가 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는 제품을 수리할 때 중고 기기 등에서 나온 재생 자재를 활용토록 해 소비자 부담과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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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선택할수 있다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