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는 아이패드를 좀 이상한 루트로 입문 했습니다.

구뉴패드 64gb로 처음 스타트를 끊었는데 당시에는 뭐.. 64기가론 진짜 떡을 치고 남았습니다.

근데 구뉴패드를 팔고 프로 1세대를 사려는데 마땅한게 없어서 256gb로 갈아탔습니다.

너무 용량이 널널.. 해서 너무 과했나? 했습죠.

그래서 미니 5세대를 구입할때 에이 뭐 64기가면 떡을 치고 남겠지

하고 64기가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전 후회했습니다..

왜냐고요? 이런상태니깐요(...)

E북을 자주보다 보니 패드 사용률이 높아졌는데 이게.. 참..

책도 너무 많아서 뜨악 스러운데 게임도 하고 MS오피스로 문서 작성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64기가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