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 좀 되길....

설마

선단 공정 내 3나노 공정의 완성도 확보 실패?????ㄷㄷㄷ

LSI만 부각돼서 그렇지 메모리, 반연 등 반도체 부문 다 저럽니다.

까놓고 말해서 최소 임원 다 갈아치우고 일하는 방식 리셋하지 않는 이상 절대 안 바뀝니다.

계속 자기 보신위해 사람 갈아넣으면서 갈거에요.

언제까지 40년된 반도체인의 신조만 되뇌고 있을건지.

- 민초맛 아이스크림 확보의 실패문제/민초부족 사태(진실성이 결여된 취향 존중) ㄷㄷ

'10나노까지 가는데 벽이 두 개쯤은 있을 거라 그랬는데, 벽이 두 개 정도는 있을 예상을 하고 또 기술팀 2개를 만들 것. 디자인·물리학·화학, 이런 팀들이 필요할 것임. 제트 비행기가 초음속을 돌파할 때는 재료부터 연료까지 다 바꿔야 된다고 여러 번 이야기했음. 70나노에서 50나노 갈 때, 50나노에서 10나노로 갈 때 한 번씩의 벽을 뚫어야 하는데, 벽을 뚫을 개발팀은 지금부터 연구해야 함.

기초과학부터 시작해서 팀을 지금부터 만들어, 거기서 노련한 사람은 2~3년 후에 또 뽑아서 10나노 팀을 만들고, 거기서 예상을 해서 또 만들어야 함.'

구체적인 어려움은 모르더라도 이렇게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리더가 있어야 할 텐데 조직이 죽어 버렸네요. TSMC 앞지르기는 꿈도 못 꿀거고 떡고물이나 잘 줏어먹는 선에서 만족하지 않으려나 싶습니다. 문제는 인텔이 각성하고 있는 터라 이젠 3인자 걱정을 해야 될..

어디서 많이 본 테크트리

1. 경영진이 기술 문외한 + 온리 숫자밖에 모름 ->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회장단에 불가능한 목표를 지르고 와서 실무진에 던짐

2. 실무진은 아둥바둥 그래도 어떻게든 90%정도는 따라잡고 아쉽게 목표미달성

3. 경영진은 아몰랑 목표달성 실패는 실무진 역량미달+기강해이 때문이므로 원인분석을 위해 경영진단(컨설팅) 실시

4. 칸설턴트 특유의 정신교육성 교육+보고서 숙제+워크샵

5. 본업만 해도 빠듯한 실무진 부담 가중 + 의욕저하

아니길 빕니다.

능력 있는 사람들 순으로 탈출 중이래요ㅋㅋ

경영진 상층부  목표달성 수치 브리핑.  업무  현장  목표달성 수치 발표.   악으로 깡으로  비슷하게 접근.  이런 알고리즘  반복패턴

숫자로만 보기시작하면 뭐... 개혁없이는 힘들겠네요

아이고 열사님 ㅠㅠ

임원진 싹 물갈이 해야되겠는데요

아이폰 갈아 탈때가 왔군요... 삼페 넘나 편한것...

취업은 어디로 해야 하는지......

와우.. 진짜 열사님

마이너스의 손 취임 이래로 터져나온 일들 보면 꼬라지가 불보듯 뻔한 일이었죠.

미코 글 타고 저분 블로그에 흥미로운 글들이 많아서 읽다가 본인 생각이 담긴 글을 봤는데

이분도 조직 문화 가지고 쓴 소리 하기에는 가지고 계신 마인드가 좀...ㅎㅎ

아마 높은 곳에 올라가서 큰 부와 명예를 쥘 수록 본인이 남한테 좋은 소리는 못들을 것 같은 타입으로 보입니다 크크크.

외인들이 몇달째 던지는 이유를 알거같네요

ㅇㅇ 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