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세계 반도체 시장 26% 커졌다…삼성, 인텔 제치고 1위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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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16:19
가트너 "세계 반도체 매출 731조원…1위 삼성 점유율 12.3%"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이 전년보다 26%가량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2021년도 전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5천950억달러(약 731조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26.3% 증가한 규모다.
앤드루 노우드(Andrew Norwood) 가트너 리서치 부사장은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위탁생산(OEM)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지만, 5G 스마트폰 출시와 물류·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반도체 평균판매가격(ASP)이 높아져 지난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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