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데이에 메뉴도 단순하게 핫도그빵식, 시리얼, 우유, 사이다, 샐러드 이렇게만 제공해서 좋았는데 소시지, 빵이 100%청구했는데 부족했습니다.

모자라니 중대별로 조금씩 적게 제공했고 그전에 급양관님께 통제받아 소시지를 마지막에 반이라도 먹을 수 있게 반을 잘라서 줬습니다.

그런데 대대익명톡방에 소시지 반개ㅋㅋ 이래버리고 나가버리네요😅

그바람에 제가 수습하고 작전과장님께서 커버쳐주시고 군수과 간부님도 저한테 카톡오고 행정반에서도 호출했습니다😭

저녁까지도 밥맛없는거 겨우겨우 데리야끼소스에비벼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