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대리점' 대신 온라인 성지…달라진 2030 폰문화, 코로나 끝나면?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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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4. 11:20
대세로 자리잡은 온라인 구매…젊은층 중심 자급제폰 시장 덩달아 커져
이날 서울 시내의 한 휴대폰 할인매장을 앞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2.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1개월만에 전면 해제된 가운데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문화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핸드폰 구매 양상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휴대폰은 전통적으로 오프라인 구매 비중이 높은 품목이지만 이동통신 시장에도 언택트(비대면)가 대세로 자리 잡았다. 온라인과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소위 '성지' 매장이 뜨고, 제조사와 이통사의 판매장려금마저 줄면서 오프라인 구매 비중이 예전 같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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