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답을 정해 놓고 그 주장을 강요하시는 분이 많이 보이는지 모르겠네요.(미코에 대해서 말하는건 아닙니다)

바 타입 폰에 있어서도 화면 비율에 명확한 정답이 있지도 않지만

폴드는 휴대성과 사용성에 중간지점을 절묘하게 찾아야 하고

또 그 사용성마저 화면이 넓다보니 용도 역시 다양해지기 때문에 비율마다 호불호가 매우 달라지는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멀티태스킹, 문서 뷰어, 영상 감상, 게임, 나아가 전부 포함하여 아우르는 사용성을 요구받는게 폴드인데

중국산 제품 나올때마다 이게 맞다, 아니다 저게 맞다 왈가왈부 나오니 참..

당연히 해당 제품들도 강점이 있고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현재의 갤폴드 비율에 만족하여 쓰는 사람도 많거든요.

적어도 삼성이 갤럭시 폴드에 진심인 만큼 비율에도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을거라

중국산 제품 몇개 나온다고 현재의 철학에서 별로 달라질건 없을거 같습니다.

저는 매번 중국산 폴드형 제품 볼때마다 비율보다는 전면부에서 보여지는 힌지부위의 비율과 화면의 기기 크기 대비 비율에 눈이 가네요.

우선 갤럭시 폴드 커버화면이 워낙 길죽한 형태라 현재 크기를 유지하면서 배젤과 힌지가 차지하는 비율을 줄여가며 

화면을 최대한 키우는게 현재의 갤럭시 폴드로선 최선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