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안드로이드 플래그쉽'

삼성 바형 플래그쉽 스마트폰 명예는 '울트라'가 지키고 있습니다.

솔직히 S10 시리즈 이후 S20-S21이 연달아 폭망하고 최근 갤럭시 S 시리즈 위상이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기본형과 울트라를 분리시켜 보면 또 얘기가 살짝 달라집니다.

갤럭시 최초의 울트라인 S20U를 시작으로 S21U, S22U를 보면

확연한 폴디드 줌 및 카메라 화질 개선과 디자인 개선 등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S20U 16GB 램 -> S22U 12GB 램은.. 반도체 대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큰 희생양 ㅜㅜ)

이번 S22U부터는 무려 '노트 S펜' 까지 수납형으로 계승했고요. 그래서 그런지 판매량도 가장 비싼 울트라가

꽤나 잘나온다고 합니다.  고스펙을 요구하는 유저가 많이 산다는 거죠.

12-13 부터는 프로맥스도 꽤나 잘 팔리지만 아이폰은 항상 '기본형' 모델이 잘팔리는데 반해서 다른 현상이죠.

게다가 내년 아이폰 15 프로 맥스가 S 울트라 처럼 폴디드 줌을 탑재한다고 합니다.

즉, 아이폰 최상위 모델인 프로맥스가 갤럭시 울트라가 훨씬 전에 닦아놓은 길을 따라간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최상위 모델 및 가장 본체 크기가 크니 고사양 카메라를 탑재하는)

몰론 중국 제조사들 플래그쉽도 스펙만 보면 워낙 좋아서 S 울트라가 모든면에서 압도적으로 더 좋진 않겠지만

최상급 삼성 LTPO 패널 디스플레이, 카메라 , 배터리, 만듦새, 추후 안드로이드 OS 5번 판올림 지원 등

종합적으론 가장 경쟁력 있는 안드로이드 플래그쉽 바형 스마트폰 모델이라고 보고

 AP와 동영상,배터리,스피커 등을 제외하면 많은 면에서 아이폰조차 압살하는 매력적인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일단 훨씬 비싼 자사 폴드보다도 카메라는 더 좋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