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리 이런 것도 해요 하는 느낌이고 그렇게 가도 크게 신경 안 쓰고 나름대로 장사가 되니까 더 그러는 거 같습니다.

어차피 국내에서나 많이 팔리지 세계 시장에서는 한때 철수 소리 나올 정도로 경쟁력이 처참하고 판매량도 바닥이다 보니 애초에 노트북에 힘을 딱히 안주는 것 같습니다. 노트북 언팩도 하고 에코시스템 홍보도 하지만 그냥 구색맞추기 같은 느낌.. 

에코시스템에 급나누기라니.. 출시일 순이나 가격대순으로 잘라버리는 건가요?

그러면 에코시스템이라는 의미가 퇴색되는 거 아닌지..

그러니까요. 빅스비를 급나누기해서 아직까지 플랙스1에서는 안됩니다.

애초에 갤럭시라고 네이밍을 하지 않았어야 됩니다

브랜드만 거창하게 지어놓고 실상은 쭉쩡이죠

갤럭시 이름달린 제품군 중에서 가장 브랜드가치 깎아먹는 제품이라고 봅니다. 은하수 구축을 갤북이 다 좌절시켰어요. 제품 한두군데에 그것도 중요한 부분에 나사가 빠져서, 도저히 비싼값 주고 못사겠더랍니다 ㅠㅠ

제발 적어도 이온, 플렉스 만큼의 만듦새를 보이게 각잡고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멀컨 유컨 비교해보면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그냥 저는 플래그십 i9, i7 고성능 코어 및 2080, 3080 시리즈로 매년 겜트북 정착 이후 쳐다도 안 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