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특수에 '인건비' 늘린 네카오, 결국 실적에 '부메랑' 됐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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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6. 15:38
1분기 카카오 인건비 약 4200억…전체 매출의 25.4%
네이버, 1분기 인건비 3812억원…전년비 15.2% 늘어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
국내 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코로나19 특수 기간 경쟁적으로 연봉을 인상한 것이 결국 실적에 발목을 잡았다. 인재확보 차원에서 투자한 것이지만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라 비대면 수혜가 예전같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미 인상된 인건비는 수익성에 지속적인 부담이 될 전망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1~3월) 카카오는 인건비로 4199억원을 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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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개발자 특수가 주춤하는가... 두.렵.다...
내년에도 올해만큼 올라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