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두 달 썼는데"…갤럭시는 반값, 아이폰은 가격 유지 왜?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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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11:10
기사내용 요약
美 중고폰 매매사이트 조사…구매 2개월 후 가격 하락폭 비교
갤S22 46.8%, 아이폰13 16.4% 하락…프로 맥스는 겨우 '3.8%'
"삼성·애플 환경·전략 차이…가격 방어 인식 이미 고착화돼"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흔히 아이폰은 '가격 방어' 측면에서 경쟁사 제품들보다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평가는 가장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 라인업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모양새다.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 '갤럭시 S22'가 반값으로 떨어질 때 애플의 '아이폰13'은 출고가의 80% 이상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미국의 중고폰 매매 플랫폼 셀셀(SellCell)에 따르면 갤럭시 S22와 아이폰13 시리즈는 구매한 지 두 달 후 MSRP(권장소비자가격) 대비 46.8%, 16.4% 하락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똑같이 기기를 새 것처럼 유지했어도 S22의 가격 하락 폭이 아이폰13의 3배에 달했다.
(하략)
Galaxy S22 Ultra
iPhone 13 mini
Galaxy Book3 Pro
Galaxy Tab S8 Ultra
Galaxy Watch4 Classic
Galaxy Buds2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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