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전엔가 L사 4k 모니터를 사서 쓰고 있는데요.

처음에 사서 맥에 연결했더니 하단이 약간 노란 겁니다.

A/S를 불렀는데, 패널 특성상 원래 그렇고 원하시면 액정 교체는 해드릴 수 있다. 말하길래

교체를 했고 비슷 하길래 이 문제는 그려려니 하고 넘겼는데, 교체를 해주시고 나서 우측 테두리에 뭔가 하얗게 선이 보이더라구요.

왼쪽은 정상이구요.

그래서 기사분 요청해서 한번 봐달라고 했는데, 처음엔 먼지로 착각하고 그냥 닦고만 가지고

나중에 다시 부르니 이것도 액정 특성이고 교환은 해드릴수 있으나 또 발생될 수 있다는겁니다.

뭐 여자저차해서 패널은 기간이 2년이라고 해서 2년 마지막 달인 어제 기사분 요청해서 교체작업 진행 했습니다.

그러면서 또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이게 불량은 아니고 액정에 이상은 없는거다.

액정을 자르면서 발생되는 절단면 문제라는데, 절단이 잘못되서 실사용 시에 눈에 보이면 불량이 아닌지...

처음에 하단 색감 문제야 그려려니하고 이해했는데 비슷한 이야기를 몇 번씩 들으니까 그냥 이 회사 제품 사기가 싫더라구요.

우리 동네 기사분이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다음에는 다른회사로 알아볼 것 같네요.

다행히 교체된 패널은 이상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