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체 배터리가 기대됩니당

설레임은 아이스크림... 읍읍

고양이녀 로봇.....

쵸비츠..

아예 다른 방식의 뭔가가 나와줘야(홀로그램? ㅋㅋ)

그정도 될 것 같은데  모르것네예

일단 저는 가까운 미래라면 롤러블 기대됩니다.

스마트폰이라는 폼팩터에선 큰 설렘은 없을 것 같아요.

만화나 영화에 나오는 정도의 가상현실이거나 보급형 휴머노이드 정도는 상용화 돼야 좀 재밌을 것 같습니다.

자비스 수준의 ai가 탑재된다면 좀 새로울것 같습니다.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성격을 가지고 이상형의 모습을한 야스로봇 나와서 집안일 다해주고 일상대화도 가능해지면 느낄듯.

싱코에서 듀얼로 갔던 갤럭시s2와

306ppi의 고해상도 화면으로 넘어갔던 갤럭시s3가

나올 때의 그 설레임은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어요

지금은 훨씬 사양이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감흥이 없네요..

최근에 조금 설레였던 기기는 865+에 12.4인치 달고 나온 갤럭시탭s7+ 였네요

제 기준으로는 13.3인치 이상 2K(저반사코팅필수)화면에 안드 윈도우 듀얼OS, RTX3060정도 되는 성능, 32기가 1테라(외장가능), 10시간 이상 배터리  이정도는 되야 설레일 것 같습니다

절대성능이 좋아진 것도 있고...

제가 나이가 먹은 것도 있고... 

전 a73에 설렜읍니다

전성비 좋은 n6 ap에

5000mah에 6.7 181g

sd도 지원하고

플래그십이랑 똑같은 8램을 중급기 가격에

아 먼훗날 4000에 170g언더 플립도 예비후보입니다

폴더블 처음 나왔을 때 설레지 않았나요?

"갤럭시 Z 폴드"

저는 그때 그런 감정을 오랫만에 느꼈습니다.

AR글래스에 한번 걸어봅니다

화면이 접히고앉았는데도 금방 익숙해진걸보면...대유쾌마운틴이 오기전에는 예전같은 설렘은 없을지도몰라요

그때 설렘은 진짜.. 아이팟터치 당시 슬로건이 내손안의 작은 컴퓨터였죠. 낭만 ㄷㄷ..

설레임은 확실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1. UDC 적용 스마트폰

2. 화면 하단부 전체 지문인식

설레임은 이제 아이스크림 이름으로만 남겨두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