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이 안됩니다......

정말 원론적인 얘기만 하죠.. ㅋㅋ

108mp랑 12mp 차이가 크므로 이 차이만큼은 아니더라도 기능으로 뺐으면 차이는 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음...미러리스 쓰는입장에서 진짜 원론적인 이야기하자면 고화소 차이를 제대로 느끼려면 주변환경과 마지막으로 렌즈까지 받쳐줘야합니다. 후면카메라야 모든 제조사들이 리얼글라스 쓰니뭐니 그럴정도로 신경을 많이 쓰니 후면부 고화소 쓰면 차이가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만, 솔직히 전면카메라 렌즈에 그렇게 공을 들였을까싶어요. 

카메라 렌즈 제조사들이 렌즈 발표하면서 괜히 이 렌즈는 공식적으로 1억만,6400만 화소까지 지원힙니다 이러는건 아니라서요.

저도 미러리스 4000만 화소까지 썼었습니다만 화소에 맞는 고급 렌즈 안맞춰주면 화소땜에 용량만 올라가고 화질차이는 없고 그런 스트레스때문에 지금 2400만 화소 쓰고 있거든요. 

여튼 제 생각은 전면카메라 렌즈 성능때문에 고화소를 못받쳐주는게 아닐까싶어요. 고화소모드는 그냥 기믹성으로 열어둔거같구요. 제 생각입니다 흘려들으셔도되요 ㅎㅎ

내용보

내용보충 하면...마지막 문단에 보시면 옛날에 캐논에선 케이스도 있었구요. 저게 되게 온화하게 써져있는데 지인 유저분 이야기로는 저때인가 고화소 대응렌즈도 안갖춰놓고 바디부터 출시했다고 당시엔 좀 논란이었다고 하고, 그렇습니다.

결론은 고화소 제대로 받쳐주려면 환경-렌즈-센서 삼박자가 다 맞아야합니다.

정성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쨍쨍한날에도 찍어봤는데도 차이가 없어서 환경 ok

센서도 나름 평이 좋은 센서라 ok

나머지 렌즈 + 소프트웨어까지 원인으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복붙이 아닌데 복붙같은 답변이죠 ㅋㅋ..

그럴까 해서 제가 쨍쨍한 오후 2시에 밖에서도 찍어봤습니다만 결과는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아쉬운 부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