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이랑 기분나쁜 말같이 척잡힐 짓만 안하시면 되고, 말이 길어진다 싶으면 그냥 끊으시면 됩니다.

그거 가지고 뭐라 할 수 없기도 하고요. 저는 보험이나 카드 얘기나오면 그냥 바로 끊어버립니다.

그냥 말 안하고 끊으시지...

그냥 끊으면돼죠...

듣기로는 요즘 그런류 상담사들 수당(?)조건이 가입시켰을때가 아니고 이걸 끝까지 들었냐 아니냐 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들어줄거면 끝까지 들어주고 그냥 칼같이 끊어버리는게 그사람들 입장에서도 좋을듯.

중딩때 조상신 어쩌고한테 4시간 버린 이후로 그런 권유같은거 그냥 칼같이 끊어버립니다. 옆에 있던 지인이 너무 매정한거아니냐 그러는데 한번 그렇게 뺏겨보면 다시는 상대하기 싫어져요ㅡㅡ...

아 보험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뚝  

저같은 경우 이렇게 끊습니다. 좀 단호해야될때도 있어요.. 

전 암말안하고 바로 걍 끊는데 그게 피차 좋은거예요 어차피 보험안들건데

저도 폰팔이 다들어줬더니 저쪽에서 네가지없게 끊어버린적있어서 그뒤론그냥 말중간에끊어버립니다

전화 잘못 거셨다고 미성년자, 학생이라고 하면 바로 순순히 끊더라구요 ㅋㅋ

업무중이라서 바쁘다하면 대부분 그만하기는 하는데, 계속 말하면 그냥 끊어버립니다.

그런데 주거래 은행과 관련된 보험회사에서 전화오면 혹시나 싶어서 앞부분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