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세대 TSMC 스냅드래곤 탑재로 전성비 상향, 싱글 벤치마크 1300점대 진입, UFS 4.0 탑재

-> 제가 쓰고있는 S20+와 S22 울트라를 서로 번갈아가며 만져봤을때 오히려 S20+가 더 빠릿빠릿하게 느껴지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스냅 865와 스냅 8젠1의 CPU 성능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서 그런것 같은데 스냅 865가 나온지 3년이 지난 시점에 출시되는 차세대 스냅드래곤에서는 UFS 4.0에 힘입어 체감성능 향상에 크게 기여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2. 미세화 2억화소 센서 탑제

-> 사실 기대보다는 우려가 큽니다. GN3처럼 미세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버리면 108mp HM3 센서보다 성능이 나쁘게 나올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만약 문제 없이 제대로 출시된다면 제대로 된 8K 동영상 화각, 12mp/50mp/200mp의 범용성, 그리고 줄어든 셔터랙과 개선된 화질로 더욱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했으면 합니다.

3. 개선된 배터리

-> 삼성 SDI의 신공정으로 기존 배터리보다 10% 많은 용량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S23 울트라의 개선된 5500mAh 배터리와 개선된 디스플레이, 그리고 전성비가 개선된 프로세서 덕분에 휴대폰 사용시간이 많이 개선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