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플래그십 모델은 12mp모드에서 디지털 줌 시 비닝 상태로 단순 확대하는 방식이라 광각과 망원사이 화각을 쓰기가 참 애매했었는데 S22U는 그런 문제를 어느정도는 해소한 것 같네요

프로모드 (자동)

야간모드

일반 모드 (광학 3배)

일반모드 (디지털 2.9배)

108mp (디테일모드 off)

 광학 3배 보단 디테일이 떨어지지만 프로모드나 야간모드 2.9배 디지털 줌 보단 확실히 선명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후처리가 더 들어가서 그런지 108mp모드에서 3배 확대한 것 보다 더 디테일이 괜찮습니다.

 대신 주간 풍경 촬영시 파일 압축이 과해서 그런지 몰라도 사진에 픽셀이 보이면서 깨지는 현상이 있을 뿐더러 디지털 줌시 항상 고화소 크롭이 활성화되는 것이 아니라.. 실사용에선 아직까진 제약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