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3까진 줮망이고 x4(?)까지도 영 거시기 하다지만 x5는 의외로 멀쩡할지 모릅니다.

x4까진 그놈의 ml이 대세여서 미친듯이 강화시켰다면 x5는 개발시기상 그 풀이 한층 꺾였거든요

말리도 하필 삼성이 탑재했을땐 영 삐리하다가 rdna 탑재할때 다시 성능이 대폭증가한 꼬라지를 보면;;;;

세미커스텀도 사실상 포기한 2100, 2200인데 25년에 커스텀을 하겠다는것도 상대적으로 아쉽긴하지만 어떻게 하는건 하는건지라....

25년 26년은 세미커스텀으로 버티고 27년부터는 완전히 새로운 코어를 만나봤으면 하네요

예전 스냅드래곤이 하던 크래이트 같은건 1년반 남짓이면 충분하죠.

아카택쳐부터 갈아엎은게 5년도 넘을 필요는 없는게 그 라이젠이 3년정도 걸렸습니다. 

젠 마이크로 아키텍쳐는 2012년 8월부터 kick-off 된 녀석이에요. 5년 아닌가요? 크레이트도 원래 퀄컴의 스콜피온부터 시작한 마이크로 아키텍쳐라 역사가 꽤 깁니다.

짐캘러가 계약한게 2012년 8월, 개발팀이 꾸려진게 12년 말 + 짐켈러가 퇴사한 2015년 9월에 라이젠 개발은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했었죠.

거기에 개발한걸 es, qs 돌려야하지 않습니까... 출시물량 확보도 해야하구여. 이 작업만 거의 1년 걸립니다. 

젠이 원래 16년 말 출시가 목표였습니다. 그데 고질병인 tlb버그가 터져서 수정하느라 시간이 조금 더 걸렸고요

그러니까요. 소비자에게 오는 시간인 TAT가 5년가량 된다.. SoC의 TAT도 근 3년정도 되는데, 그보다 훨씬 물린게 많은 마이크로 아키텍쳐를 2025년까지 뚝딱 해내는게 어렵다는거죠. 지금 이미 팀이 꾸려져서 어느정도 작업을 하고 있다면 모르겠습니다.

제 본문글이 그뜻입니다만..... 

처음 댓글과 지금 댓글이 논조가 바뀌신듯 합니다만 그건 넘어가고

암튼 25년에 나온다한들 그건 ip를 받아서 커스텀만 할뿐 자체설계는 더 걸린다 이뜻입니다.

그러니까 저는 본문 글에 부연을 한겁니다만.. 커스텀 SoC이지 커스텀 CPU는 시간상 안된다.

아.... 텍스트다 보니 부연과 반박이 명확하지가 않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