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1U 512GB 에서 플립3로 홀라당 갔다가

배터리와 카메라 불만족으로 다시

S22+ 를 사전예약 해서 쓰고있었습니다.

사이즈 무게 적당하고 많이 예뻐서 이대로 정착하나 싶었으나 팔아 버린 S21U이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S22+ 은근 잦은 리프레시, 45W 화면켜짐 간신히 5.5시간

S펜 쥐고있는 시간이 많은데 S22에선 인식 안 되는 것도 가끔 불편하더라구요

5G 120Hz 화면 켜짐 7시간이 얼마나 값진 건지를 플립3(4.5) S22+(5.5) 쓰면서 알게되었습니다. 10배 망원과 낭낭한 램16gb가 기대되네요. 10시간 넘는다는 프맥은 정말 상상도안가네요.

S22U로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싶었는데 예산도 안 맞고, 배터리타임도 기다이하라 고민하던 와중에 60에 S21U로 넘어가려합니다.

IMEI사라진 S21U야 이번엔 오래 버텨줘야한다..! 

(판매자분 훤칠하시고 운동 엄청하신 것 같던데 미코인이셨을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