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오늘부터 xx하기로 했다 도 유행했쬬 ㅋ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너무나도 예상가능한 상상력이 버젓이 놀라운척 적혀있는걸 보고 흠칫했는데 책 끝까지 그런식이길래 정말 후회 많이 했던 책이였습니다. 

이상한 소리는 그만점..

잉 그만하겠습니다😅

마음 따뜻해지는 척 하는 소설책들도 많아지구요. 

소설 본연의 '재미'있는 소설책 찾기가 힘듭니다 ㅎ

복잡한 것을 벗어나 가볍게 즐기는 것을 원하는 시대인 것 같아요.

달러구트 읽어봤는데 잔잔한 스토리더라고요.

달러구트 이후로 본능적으로 거르는거라 다른 자영업자 시리즈는 재미있을 수도 있을테지만, 

전 일단 '마음 따뜻해보이려는' 책표지 구성부터 맘에 안들어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