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유세 너무 시끄럽습니다(2)

숨겨진오징어
조회 수 584
2022.05.31. 22:32

오늘 학교에서 수업 듣는데

강의실이 1층이고 차도와 가까웠습니다.

수업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OO대 학생 여러분!!! 저는 OO대 법학과 출신입니다! 자랑스런 OO대 선배를 믿고 뽑아주십시오!!!!' 하는 소리가 바람을 타고 들어오더군요.

선배라는 인간이 한창 강의할 시간에 큰 소리 내는게 참... 어이없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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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잇흥
									2022.05.31. 22:38									
교수님이 가만히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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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숨겨진오징어
										 잇흥 님께
				
									2022.05.31. 22:42									
바로 창문 닫으라고 하셨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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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엑시노스
									2022.05.31. 22:39									
오늘이 마지막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총력전 중이더라고요ㅋㅋㅋ 온 동네가 떠들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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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숨겨진오징어
										 엑시노스 님께
				
									2022.05.31. 22:43									
온갖 곳에서 쨍알쨍알 둥둥둥둥 너무 시끄러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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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양꼬치
									2022.05.31. 23:02									
아까 낮에 우회전 하는데 선거유세 트럭을 교차로 모퉁이에 대놓고 떠들더군요
열받고 꼴보기 싫어서 경적 짧게 울리며 우회전 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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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숨겨진오징어
										 양꼬치 님께
				
									2022.05.31. 23:54									
교차로 모퉁이 진짜 선 씨게 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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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이드
									2022.05.31. 23:33									
예전에 너무 시끄러워서 선관위 지역사무실에 연락해서 이야기했더니 5분쯤 뒤에 해당 선거유세차량 볼륨이 줄어들긴 하더군요.
하지만 그 유세차량 가고나서 다른팀 와서는 또 시끌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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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숨겨진오징어
										 드로이드 님께
				
									2022.05.31. 23:54									
그냥 전체적인 분위기가 잡히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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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비츠
									2022.06.01. 15:28									
사무실에 계속 선거전화 울려대는데 너무 스트레스네요 씹을수도 없는곳이라 일단은 수화기를 들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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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숨겨진오징어
										 클로비츠 님께
				
									2022.06.01. 15:44									

저번 선거 때 폰으로 전화 오지게 와서 엄청 짜증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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