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쓰의 일상
- 까만콩3개
- 조회 수 2057
- 2022.06.01. 11:14
일하고 늦게 들어와가지고는 졸린데 건드려 귀찮은개
여전히 먹고살기 힘든개
오줌뉘고 신속히 도망가는개
낸시랭의 고양이도 아니고 엄마어깨에 붙어있는개
뭐 먹고 있으면 식탁주위를 배회하는개
기어코 먹을거 달라는 개
집에 가자고 칭얼대는개
의자에 앉아있으면 지도 올려달라는개
또 당한개
털눌린개
🥇미코의 잡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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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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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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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1. 18:47
2022.06.01. 20:11
2022.06.01. 20:30
2022.06.01. 21:16
10장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사라진 인류애 대신 강아지애로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