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아이패드 멀티태스킹 방식에는 몇가지 전제가 있습니다.

- 창은 반드시 화면 모니터에 지정한 장소에 자리잡고 있어야하며, 화면바깥으로 내보내려고 하면 스프링효과로 화면안으로 강제 진입합니다.

- 창이 살짝 화면 바깥으로 삐져나가는것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삐져나가면 스프링효과로 창이 화면안으로 강제 진입합니다.)

- 스테이지 매니저 영역쪽에 화면끝에 창을 놔두는것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스테이지 영역 침범하면 스프링효과로 창이 화면안으로 강제 진입합니다.)

마우스 혹은 트랙패드 사용해서 가로 최대폭으로 넓히면 스테이지 멀티태스킹 (왼쪽) 영역이 자동 감추기 되며 침범 가능합니다.

- 독을 없앤다거나 독 영역쪽 화면 끝에 창을 놔두는것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스테이지 영역 침범하면 스프링효과로 창이 화면안으로 강제 진입합니다.)

가로폭을 늘려도 독영역은 절대 침범당하지 않습니다.

- 창은 반드시 아이패드내 화면내 위치하고 있어야하며, 활성화된 창외에 나머지 창은 뒤로 보내집니다.

다만 화면 크기가 둘다 작은경우 둘다 전면에 위치할 수 있습니다.

- 창크기 9단계로 조절하거나, 트랙패드 혹은 마우스 사용시 가로/세로비율을 각 5/3단계 수준으로 조절 가능합니다.

자동조절시 가로/세로비율은 알아서 조정되며, 특정 단계이상부터 아이패드 UI가 튀어나옵니다. (유니버설앱)

가로/세로비율은 윈도우 창 조절하듯 창 경계에 마우스 커서 갖다대고 커서 바뀌면 조절하면됩니다.

- 창위치는 가로축은 비교적 자유롭게 이동가능하나, 세로축은 총 3단계에 걸쳐 놓을수 있습니다.

(그 위치까지 도달하지 못하면 원위치로 되돌아갑니다.)

그리고 이게 윈도우처럼 완전 자유로운것도 아니고 무언가 조건에 안맞으면 스프링처럼 원래 창 위치로 돌아갑니다.

- 현재 버전기준으로 Dock은 항상 아래 위치하고 있습니다.

- 디스플레이 스케일링은 반드시 활성화 하셔서 이용하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이 글을 다시 읽어봤는데 제가 무슨말씀을 써놨는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써보시면 제가 한말이 이해가 가실겁니다..

한줄결론 : 이걸쓸다보니 화면분할이 선녀처럼 보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