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나라 안 가봤지만 최소한 서양이나 그 문화의 영향을 받은 많은 나라는 신용카드는 정말 자기 신용 뭐 우리나라에서는 신용이라는 말 자체가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서 바꿔 말하면 자기 금융신분증 같은 거라고나 할까요?

나 신용카드 있다는건 정말 신용이 있다는게 보통이고(한국어로 신용이 있다라고 말하니 비교적 가볍게 보입니다만.) 신용카드 쓸때 신분증 확인하는 나라도 있고 다른 나라가서 우리나라 처럼 점찍다가는 큰일나는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할부결제도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좋은?! 곳도 못본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처럼 비자 마스터 시그니처 월드 같은거 남발 하는 곳도 못본거 같구요.

우리나라는 좋은 면이나 나쁜 면이나 신용카드 천국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미국 일본 일부 등 일부 선진국에서 아직도 많은 현금을 사용하는 것도 그들은 사회가 역사적으로 그걸로 특화 되어 있어 온거지요. 

중국 같은 나라는 위폐등등의 이유로 지폐를 넘어 갔는데 시대가 카드 시대가 아니고 핸드폰 시대라 qr페이로 넘어가게 되었죠. 아마 미국 일본이 현금 못 버리는 것 처럼(물론 요즘에는 좀 많이 달라 졋다지만) 우리나라는 카드를 쉽게 버리지 못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각종 페이의 기반이 카드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 개념이 주인게 다른나라와 다른점 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