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가

금리가 오르면 주가가 하락한다는 속설처럼 현재 코로나 발발 이전까지 주가가 후퇴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인해서 프리미엄을 본 부분이 있다면 그 정도의 부분은 전부 반납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또 금리인상에 따라 안정적인 수요처의 큰 이자수익을 기대해볼수 있어서 주식시장에서 일정 자금은 빠져나갈 가능성은 보여집니다.

- 코로나 수혜주 : 코로나 정상화에 따른 실적둔화, 금리인상, 경제 침체

- 코로나 비 수혜주 : 금리인상, 경제 침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수요가 폭증하는 일부업종은 소폭 상승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2. 코인

이미 내릴만큼 내렸는데 여기서 더 내려가도 뭐..

3. 물가 

냄비에 물 넣고 개구리를 넣어놓고 가스불위에 올려놓고 살살 데우는 경제 상황입니다.

가스불이 다행히도 도중에 꺼진다면 (경제가 괜찮아지면) 다행이지만, 안괜찮으면 어느시점에 사람들이 이 상황을 느끼고 갑작스러운 긴축 쇼크가 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사람들은 코로나로부터 회복되어서 일상생활을 즐기는것에 더 집중하고 있고 아직 경제상황이 더 어려워졌다는걸 생각보다 많이 체감하지는 않는 듯 합니다. 이 효과는 적어도 이번 휴가 시즌 (6-8월)까지는 지속되리라 예상합니다.

특히 4-5월 가정의달을 맞아서 지출 피크를 달렸을텐데, 하반기 추석때 물가상승을 직접 체감이 클것으로 예상하고 이후 연말 블프까지 환율등의 영향으로 이제 여느때보다 2배정도는 더 차가운 겨울을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