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호떱씨를 좋아해서

포르투기저, 빅파일럿, 빅파일럿 크로노

이렇게 소유하고 있는 입장입니다만

스마트워치는 시계로 생각되지 않습니다

대부분 기계식 시계를 가지고 계시거나

관심있는 분들은 저와 같을 거라고 생각해요

스마트워치가 시계 그 본연으로서가 아니라

시계기능이 들어간 피트니스용 전자기기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태생이 전자기기인 이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성능좋고 가치가 높은 신제품이 계속 나올거구요

명품브랜드에서 내놓는다고 해도 전자기기인

이상 시간이 지나고 성능 높은 후속제품이 나올게

분명합니다

그럼 이전에 내놓은 스마트워치는 가치가 더욱

기하급수적으로 하락하겠죠

전자기기로 인식되는 이상은 서로의 시장이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명품시계가 가치가 있는 이유가 단순이 가격이

높아서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그 고유의 가치나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폄하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