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하다보면 13시리즈 엄청 많이 보이는데 거의 대부분이 대각선배열 카메라(미니,노멀)더라구요

고주사율은 둔감한 사람은 없다가 생기면 뭐가 다른거지? 하는 정도고

대신 있다가 사라지면 역체감이 엄청 큰 스펙이죠

주사율은 초반에는 불편해도 다 적응되더라구요 ㅋㅋ

당장 램만봐도 그렇죠

아이폰 램4기가 6기가 차이는 천지차이인데 정작 일반인들은 리프레쉬가 뭔지도 모르고 대부분이 앱을 모두 종료하고 다시 앱실행하죠

실제로 고주사율은 있으면 좋다 정도긴 하죠

주사율은 그냥 하루 정도만 적응하면 생각보다 별 상관 없더라구요

전 120hz 지원하지만 네이티브로는 안돼서 60hz로 쓰는 S20인데 결국 적응되더라고요

제 주변엔 애초에 프로모션이 뭔지 주사율이 뭔지도 모르는....

카메라 하나 더 많은 것뿐인데 왜 그 돈주고 프로를 사냐더라구요 ㅋㅋㅋㅋ

무엇을 더 중요시하냐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기덕분들은 프로모션을 더 중요시 생각하지만 디자인을 더 중요하시하는 일반인도 많은거겠죠. 단순히 폰의 스펙보다 그냥 디자인을 더 중요시하는분들 정말 많아요.

저도 디자인이 더 이뻐서 프로왔습니다. 대각선 배열 못참지..

와 진심 60은 죽어도 적응안되던데

프로가 스댕이라 똑같은 크기여도 괜히 무거워서 저도 그냥 13마렵긴 하네요

제 와이프는 화면 이상하다고 바로 찾아오더라구요

오히려 부럽습니다 그런눈으로 제품고르는게 

기덕들은 120hz 무지성이라 ㅠㅠ 제가그래여

저도 120Hz는 딱히 필수요소가 아니긴 합니다. 있으면 좋은데 없다고 딱히 감점요소가 아니에요.

당장 제가 쓰는 물건들 대부분이 60이기도 하고요.

여친한테 프로모션 보여줘도 크게 느끼질 못하더라구요 그래도 아이패드처럼 큰 화면에서는 확실히 알아차리는 모습이었어요

킹반인들은 11도 잘만 씁니다...

저도 주변 여자들 특

1. 인물모드로 (망원) 찍어주면 좋아함

2. 왜 자기껀 이거 안되냐고 그럼

3. 너도 프로샀어야지?=왜 살때 말 안해줬냐....근데 프로 색별로다 (여사친은 라벤더씀)

4. 니가찍어줘 "해줘" Ending

사실 저도 그래요

은근 120 신경 안쓰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저는 60짜리들 한번 만져보고 바로 이질적이라 눈이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