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출처가 중요하죠.. 아이폰은 해외사이트에서 가져옵니다.

갤럭시로 넘어온 이후로 날씨를 잘 안봐서 모르겠는데

아이폰쓰던 시절에 시골 잠깐 내려갔을때였습니다.

강수확률 20%길레 가방에 3단우산만 넣고 나왔는데

2～3분 뒤에 진짜 우산써도 허리 아래로 다 젖을정도의 폭우가 내리더군요..

아이폰 요즘 영 안맞아요...

네이버 날씨가 더 정확합니다

네이버가 짱입니다. 기상청 열일

갤럭시 웨더뉴스 요즘 별로 맞는게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아이폰이냐 갤럭시냐의 차이 보단 데이터 공급자의 출처가 문제입니다.

공급자마다 사용하는 날씨 모델이 어떤것이냐도 예보에 차이가 있고요.

요즘같이 날씨가 변덕스러운 상황에선 초기 예측 오류가 시간이 가면서 큰 차이를 내기 땜에 오차가 더 크게 느껴질겁니다.

실제로 단말에서 하는 일은.. 그냥 여기서 오는 데이터들 가지고 화면에 예쁘게 뿌리는것 뿐입니다.

LG폰 쓸 때보니 LG가 아큐웨더 쓰더라구요. 꽤 잘 맞길래 그 때부터 아큐웨더 봅니다만은 이것도 100% 맞지는 않아요.

아이폰은 ibm 더웨더채널입니다

날씨날씨 쓰는데 대체로 잘 맞더라구요

애플은 더 웨더채널이고 OneUI는 웨더뉴스네요

뭐가 더 정확하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날씨 데이터가 어디서 오냐가 중요한데 기상청보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상데이터를 분석하는 다른 기관이 더 정확한거 같습니다.

일본 기상청의 경우 일본 포함해서 그 일대를 기상정보가 다 나오는데  한반도 기후도 상당히 정확합니다

둘다 별로고 네이버 기상청 쪽이 그나마...

아이폰 : weather.com (미국 기상 전문 회사) // 구글날씨도 같은 정보 이용

갤럭시 : weathernews (일본 기상 전문 회사)

둘 중 하나라면 전 개인적으로 weather.com이 더 잘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