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스는 나요..

손톱이나 먼지 같은거요 ..

스크레치 방지차원으로 필름시는고 츄천햐드려요

물을 고압으로 쏘면 쇠를 자르는 것처럼 먼지도 유리를 긁을 수 있죠

고릴라글래스 좋아졌다는 말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쭉 있었지만 긁히려면 긁힙니다

기스는 여전히 운없으면 그냥 쭉쭉 그어집니다

가방이나 바지 주머니에만 넣어도 긁혀나오죠.

정승제선생님 유튜브 영상보고 ㅋㅋㅋㅋ 필름떼버렸는데 떼고 이틀만에 선명한 기스가 생겨서..

다시 필름을 붙였습니다..

정품 필름이 2장 들어있는게 천만다행이었죠

사람 쓰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S10도 그렇고 S22plus도 그렇고 보호필름 없이 잘 쓰고있는 사람도 있어요 :)

먼지보다 경도가 낮으면 기스는 거기서 거기에요..

강도가 높아져서 덜 깨지는 거죠.

오히려 화면기스는 크게 걱정안하는데 코팅 벗겨지는게 흉해서 쓰네요..

그리고 아이패드 사자마자 안붙였을데 만져보니 너무 뻑뻑해서..

고릴라 글래서 빅터스니 어쩌니 많이 좋아졌다고 해도

먼지에도 긁히는게 핸드폰 액정입니다.. 사파이어 글라스라도 채용하지 않는 이상은

기스는 못피해감...

일단 저는 2월에 개통했을때부터 필름 없이 쓰는데

흠집이나 코팅 벗겨짐 하나도 없습니다.

기스도 문제고 코팅도 날아가기 때문에 필름 붙이시는게 좋지요

전면디스플레이는 기스를 떠나서 손으로 문대기만해도 점점 코팅이 날라가서 케이스없이 생폰으로 써도 필름은 붙여주고쓰고있습니다. 

고릴라 글래스 매해 개선되었다고 네이밍 바꿔서 나오는데 ㅋㅋㅋ 솔직히 믿음 안갑니다.. ㅋㅋㅋ 

깨지는건 많이 나아졌을지언정

실기스랑 코팅 날아가는거는 막을수가 음서예

특히나 코팅 날아가면 진짜 보기 싫지예 

실기스는 다크모드 주로 사용하면 눈에도 띕니다..

노트9 3년반동안 보호필름없이 사용했더니 기스가 나긴하더라구요 화면 켜지면 신경쓰이진 않는데

민팃할때 그걸로 등급떨어지길래

22는 붙여놨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