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197013?sid=105

"구글 결제 정책을 미준수했다는 사유로 앱 심사 거절"
카카오, 당분간 '카톡' 앱 설치 파일 직접 제공으로 대응

지난 6월부터 자사 인앱결제를 강제한 구글이 '카카오톡' 앱 심사를 거절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는 카카오톡 최신 버전이 제공되고 있지만, 구글플레이에서는 업데이트가 멈춰 있는 상태다.

이에 대해 카카오 관계자는 "구글 결제 정책을 미준수했다는 사유로 카카오톡 앱의 최신 버전 심사가 거절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