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대놓고 하고 있으니까요. 캡아 로키 뮤턴트 등 때만해도 미국에서도 대놓고 하기 힘들 때였고

요즘은 마블 코믹스 대놓고 합니다. 그냥 그게 영화로도 온겁니다. 

예를들어 요즘 마블 2 세대들 여자만 한다고 뭐라고 하는데 그것도 대부분 원작을 따라 가는 거구요. 

그리고 디즈니와 마블은 현재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예를들면 마블은 중국 xxxx의 입장으로 중국은 안중에도 없는 입장이고 디즈니는 아마 중국관련 욕먹고 있는걸로 압니다. 

네 슈리의 경우 억울하게 그냥 채드윅 보스만이 죽어서 블랙 팬서가 될 수 있는 것이지만. 슈리도 만화에서 블랙 팬서 한적이 있을겁니다.

아이언맨이 여자가 된다구요? 그것도 원작에 있어요. 쉬헐크? 있습니다. 누구? 전부다 있습니다. 

다만 만화의 경우 1대 캡아도 계속 리부트 되고 다들 살아 있지만 영화의 경우 그렆게는 못하지요 다만 쉬헐크랑 헐크는 같이 존재하고 토르도 은퇴 안 할테고(영화가 망하면 사실 모르지만요) . 솔직히 걸밴저스라는거 과장이 심합니다.

슈리는 어쩔 수 없는 경우고 토르 헐크는 함께 존재 하는데 그것만 빼도 그렇게도 문제가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여성 캐릭터가 늘어나는건 문제가 아니구요. 제 의문은 엔겜처럼 여성캐릭터만 모아서 한장면을 대놓고 드러내는게 너무 작위적인것 같습니다

PC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의 디즈니는 우리 PC한다를 광고 하는거죠

저는 그 부분의 생각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엔드게임을 보시면 나중에 대놓고 이런 저런 게임으로 치면 엔딩 같은 장면들을 많이 집어 넣어 놨습니다. 

인피니트 사가 마무리를 준비하는 인워 엔겜 인지라 다른 영화 였다면 저도 별로 라고 생각 했을텐데. 저는 그냥 여성팀 모음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성팀 같은건 90년대에도 존재 했습니다. 

예를들어 kof에는 대부분 여성 팀이 존재 하는데 요즘 보면 그것도 PC 라고 할 기세 같습니다.

터미네이터 최신작도 PC 라고 해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한마디 했었지요.

저는 그 연출이 부자연 스러운 건 인정하지만 엔드게임 전투 장면 자체가 그냥 게임 엔딩 같이 작위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그런 장면은 인워 엔겜에만 존재하고 루소 형제 전작에도 나온적 없고 PC 라고 욕먹는 페이즈4에도 그런건 나온적이 없습니다. 

비슷한 슈퍼우먼 집단이 원작코믹스에도 존재합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슈퍼우먼 집단의 문제가 아니라 의도가 너무 뻔한 장면을 개연성없이 집어 넣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걸벤져스는 페미니즘을 위시하는 씬이라 정치적 올바름과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