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카메라 센서/화소가 크다고 무조건 좋은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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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수 532
- 2022.07.07. 16:58
지금 대세는 컴퓨테이셔널인 것 같은데 센서/화소가 크면 그 만큼 처리해야 될 데이터가 커지는 것 같아요.
라이카 감성도 결국 순간 포착에서 오는 그런 것 같던데 요즘 감성이랑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제가 미러리스 잘 안 쓰고 휴대폰을 쓰는 이유도 빠르게 찍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데 뭔가 이게 컴퓨테이셔널이랑 안 맞아요
본문의 사진이 라이카로 찍었다던데 현대의 컴퓨테이셔널 카메라로 찍었다면 모션 블러가 찍혔을 것 같아요. 아니면 의도한 대로 찍히지 않았거나
댓글
4
best 1등 클래식크롬
개구리
클래식크롬 님께
2등 choijm0715
3등 감자해커
2022.07.07. 17:10
2022.07.07. 18:31
2022.07.07. 17:43
2022.07.07. 23:28
SK하이닉스: 경쟁사 HBM보다 60% 더 견고
이미지 퀄리티가 비슷하디면 컴퓨테이셔널 포토그래피에서는 센서가 커질수록 순간포착에 유리해져야 합니다. 하지만 파워인플레마냥 센서가 커지면 화질도 좋아진다는 기대를 소비자가 하기 때문에 화질도 같이 높이느라 처리속도는 도찐개찐이거나 느려지거나 하는 거죠.
아이폰 12 프로맥스가 프로보다 센서가 크지만 극저조도가 아니면 이미지 퀄이 큰 차이가 없는데, 그 이유가 센서가 커져서 노이즈에 널럴해진 만큼 그걸 촬영시간 단축에 써서였죠.(예로, 12프로가 야간모드 3초 걸릴때 1초만에 찍힘) 하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센서 커졌다면서 화질개선은 왜 이모양이냐며 욕을 먹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