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랑 허리가 너무 아파요😭

브런치데이라 내려가자마자 간단한 청소를 하고 브런치 메뉴는 스프를 담당했습니다(계속 저어야 해서 어깨가 아프고 더웠지만 이때까진 그러려니했습니다)

저녁때는 국 끓이고 그동안 감자채 볶았는데 너무 허리랑 어깨가 아프더라고요😅

밥생각없어 밥 스킵하고 저녁은 단백질바에 커피로 때우고 진통제먹고 사제약 몰래 반입한거 바르긴했는데 솔직히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내일은 하루 오프인데 과연 조금이나마 덜 아플지 모르겠네요 이런 기대를 하는 현실에 자괴감도 들고 항상 가족들한테 미안하네요

월요일에 급양관님께 오늘 너무아팠다 말씀도 드리고 의무과도 가긴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