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셔속이 느리다는건 개인의 추측이신지, 객관적인 근거가 있는 말씀이신지는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요.

셔터속도과 색감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색감은 장면별 최적화 관련해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아 장면별 최적화를 켰을때 채도나 대비가 과장되는 경우를 말씀하신거군요.

야간 촬영은 갤럭시가 확실히 셔속 느리게 잡고 저조도에서도 느린 느낌이나 이건 버벅임으로 인한 플라시보일수도 있겠네요. 장면별 최적화 색감은 셔속이랑 관련 없어요. 다만 장면별 최적화에 거지같이 색감 망치는 짓이나 하느니 그런 기능이라도 들어가면 낫겠다 싶어서요.

그럴땐 대부분 사진찍을 환경 자체가 아닌 경우가 많아서 그냥 포기하고 동영상을 찍는 편입니다🤣

"사진은 역시 아이폰이지!"라는 프레임의 영향도 정말 크다고생각됩니다.

갤럭시의 셔터렉은 많은 개선이 필요해보이지만, 셔터스피드는 아이폰 할애비가 와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많아요..

특히나 저조도에서 움직이는 강아지라면 더더욱...

프로 모드에서조차 설정한 셔터스피드를 못찍어주는건 문제가 있긴하네요.

그렇다면 기계적인 셔터스피드가 아닌 후처리 관련 소프트웨어의 알고리즘의 문제라고 봐야할까요?

조리개값, iso, 셔터스피드는 기술적으로 너무 명확한 상관관계가 있는 설정이라서 문제가 있을 수가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객관적인 근거가 있다면 보고싶어서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모두 말로만 그렇게 느꼈다고만 하셔서 말이죠.

저도 궁금해서 비교 영상을 몇개 찾아봐도 저조도에서 움직이는 피사체가 있는 사진중에 유의미하게 갤럭시가 구린 사진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혹시 지넥님은 납득할만한 근거를 보여주실 수 있나요..?

https://youtu.be/nfhPXeQScL8

이런 이야기 하는 곳이 커뮤니티 아닌가요?

직접 비교할거라면 뭐하러 커뮤니티를 만들고 사용기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나요.

말씀하시는걸 보면 다수의 의견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기도한데 다수라고해서 결코 옳은 것도 아니구요. 소수의 의견을 무시하고 묵살시킬 권리는 더더욱 없습니다. 궁금한 것이있으면 물을 수도 있고, 아니라고 생각되면 말할 수도 있죠. 그 근거가 명확하다면 언제든 수긍할거구요.

커뮤니티 공간에서 서로 의견이 오가는 상황에 답정너네 뭐네 직접 비교하라고 댓글을 남기는 것이 무례한 댓글은 아닌지 다시 한 번 스스로 생각해보시길 바랄게요.

글쓴이 다른 사람의견은 단순 카메라 무지로 치부하는건 괜찮고요? 본인 글이 무례한 글은 아닌지는 생각해 보셨는지.

단순 카메라 무지로 치부해요..? 아래 글은 제대로 보셨나...

하하.. 좋은 주말에 그냥 웃으며 지나가겠습니다.

시비 걸 사람이 필요하시다면 다른 번지수를 찾아보셔요.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하죠   

다수의 의견이 정답이라는게 아닙니다.. 

실제  실기기 사용자들의 의견을,,    

"사진은 역시 아이폰이지", "성급한 일반화" 라는 말로 프레임 씌우시고  

근거로 미코 개인사용자들이랑 똑같은 사람 한명의 유튜브 영상을 제시하면서 

다른 실제 사용자 경험을 무지몽매한글로 무례하게 매도하신건 작성자님 입니다..   

작성자님이 다른사람한테 무례하게 군건 생각도 안하시고.. 끝까지 그러시네요.    

본인의 의견은 존중받길 원하시면서...  타인의 의견은 왜그렇게 매도하시는건가요?

말씀하신 상황은 저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래 강아지 사진은 말씀하신 상황과는 좀 다른 경우입니다.

말씀하신 셔터렉은 저도 정말 불만이 많은 부분이긴합니다ㅠㅠ 매일매일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찍어줘야해서요...

미코하시는 분들은 모두 알고 계실거라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같습니다.

셔터반응, 셔터스피드, 셔터렉 명칭을 구분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셔서 한번 말씀드린겁니다.

여러분들의 댓글에서 공통적으로 알 수 있는건 소프트웨어적인 후처리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것 같긴하네요. 발적화로 인한 버벅임은 덤이구요...ㅠㅠ

s20 12기가 램도 버벅이고 똑같아요